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독일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세미나 개최 금융감독원은 12일 도이치은행 유럽경제정책 리서치 총괄책임자를 초청해 '독일 중소기업의 성공과 효과적인 금융지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독일경제의 바탕이 되고 있는 독일 중소기업의 금융지원 현황을 파악해 국내 중소기업 금융지원의 시사점을 찾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독일의 중소기업은 전체 기업수의 99.5%, 고용인구의 ... 호주 파견된 금감원 직원, 국제협력상 수상 금융감독원 직원이 호주에서 '국제협력 직원상'을 수상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1년 5월16일에 호주 건전성감독청으로 파견된 김은조 수석조사역이 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호주 APRA는 "김 조사역이 2년 간의 근무기간에도 적극적인 업무 참여로 호주 APRA와 한국 금융감독기관 간의 교류·협력 증진에 공헌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통찰력과 인간적인 매력을 ... 지난해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9만건'..270% 급증 지난해 4월 중순부터 금융감독원과 경찰청 등에 접수된 불법사금융 상담 및 피해신고가 9만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지난해 4월18일 설치한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상담 및 피해신고는 모두 9만1587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고센터가 설치되기 이전에 접수된 상담건수 8600여건을 포함할 경우 지난해 접수된 불법사금융 피해신고는 모... 금감원, 불공정 은행 여신거래약관 손본다 올 하반기부터 은행들은 대출시 고객에게 수수료가 포함된 실질유효금리를 설명해야 한다. 또 기업대출에서 원리금 연체횟수 누적을 이유로 기한이익을 상실토록 했던 약관도 폐지된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소비자에게 불리한 은행의 여신거래기본약관을 변경토록 권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금감원은 대출시 이자와 수수료를 포함하는 실질 유효금리 설명을 강화토록 할 ... 국내은행 건전성 '양호'..BIS비율 14.3% 지난해 말 기준 국내은행들의 자본건전성이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지난해말 기준 국내은행 바젤Ⅱ기준 BIS자기자본비율은 14.3%로 전년(13.96%)대비 0.3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14.08%)보다는 0.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기본자본(Tier1)비율은 11.13%로 전년(11.09%)대비 0.04%포인트 상승했고 지난해 9월(11.15%)보다는 0.02%포인트 하락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