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트코 2분기 실적, 전년대비 39% '증가' 미국 최대 회원제 소매업체인 코스트코의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코스트코의 2013년 회계연도 2분기 순이익이 5억4700만달러(주당 1.2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3억9400만달러(주당 90센트)에 비해 39%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또 전문가들이 예상한 주당 순이익인 1.06달러 또한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뱅드매일, 伊 와인 '요리오' 1500㎖ 출시 레뱅드매일은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2배로 늘린 이탈리아 와인 '요리오 매그넘'(150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요리오(Jorio)'는 인기 만화 '신의 물방울'과 '식객'에 등장해 국내외 와인 애호가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탈리아의 대표 와인이다. 우마니 론끼 와이너리에서 토착 품종인 몬테풀치아노 100%로 양조해 진한 과일 향과 적절한 산도, 부드러운 탄닌의 균형을 ... 美 소매업체들, 12월 판매 예상 웃돌아 미국 소매업체들의 지난달 동일점포매출이 대부분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톰슨로이터가 집계하는 17개 소매업체들의 동일점포매출이 4.5% 증가해 예상치인 3.3%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코스트코 매장업체별로는 의류업체 갭의 지난달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해 예상치 3.3%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메이시스 백화점은 전달 동... '재정절벽 피하자'..오라클, 8억달러 배당 재정절벽 우려가 고조되면서 배당일정을 서두르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은 내년 1월 예정된 현금배당 일정을 연내로 앞당겨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이날 주당 총 18센트의 배당을 앞당겨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총 배당 규모는 8억67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배당 지급일은 12월21일이며 오는 14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