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中 해킹문제 해결 위해 대화 '모색' 미국과 중국이 해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화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중이 서로를 해킹 주도국으로 지목하면서 감정의 골이 깊어 졌지만, 조만간 대화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일 토마스 도닐런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이 아시아 소사이어티 행사에서 중국에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고 이에 중국 측은 이날 기꺼이 대... 美-中 해킹책임 공방전 격화 미국과 중국이 해킹 주범국으로 상대를 지목하면서 양국 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미국이 자국의 지적재산권과 기업비밀을 중국이 빼 간다고 주장한 가운데 중국은 미국이야말로 해킹의 주범이라고 맞서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각 정부인사의 말을 인용해 미·중간에 해킹 책임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토마스 도닐런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은 아시아... 씨앤앰, 사회인야구 프로그램 '2013 야·남·드' 새시즌 시작 케이블TV 방송사 씨앤앰의 사회인야구 프로그램 <야구는 남자의 드라마>(이하 야·남·드)가 야구시즌의 시작과 함께 다시 돌아온다. 씨앤엠은 '2013 야·남·드'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씨앤엠은 지난 2010년 케이블업계 최초로 사회인야구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지난해는 전국 사회인야구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제5회 G마켓 사회인 야구대회’의 공... 씨앤앰, 고교무료특강 '공부家좋다' 서비스 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이 3월 1일 밤 11시부터 지역채널 C&M Ch1을 통해 2013년 대입 수험생 및 고교생들을 위한 고교특강 '공부家 좋다' 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공부家 좋다는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에게 내신 및 수능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강의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대치동·강남·평촌 등 대한민국 입시교육 1번지의 유명강사 11명의 강의를 씨앤앰 서비스 지역 ... 전산 사고 악몽에..은행권, '망 분리' 적극 도입 은행권이 막대한 자금을 들여 전산 보안 강화에 나서고 있다. 43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현대캐피탈 전산망 해킹 사고와 약 200억원의 피해를 낸 농협 전산망 해킹사건 이후 올해부터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징계 강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금융기관의 전산망이 뚫릴 경우 은행 자체의 평판 리스크를 증가시키는 만큼 해킹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