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산개발 관련주 '안정세'..롯데관광개발만 '급락' 용산개발사업개발이 백지화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롯데관광개발(032350)가 급락하고 있다. 다른 관련주들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21분 롯데관광개발은 전 거래일에 비해 590원(7.34%) 하락한 745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코레일에 이어 용산개발사업 주체인 드림허브 지분 15.10%(1510억원)을 보유한 2대 주주다. 드림허브 지분 6.4%(640억원)을 보유한 ... 용산개발 '좌초'..금융주에 미치는 영향은? 전체 사업비 31조의 프로젝트가 단돈 52억 때문에 좌초 위기에 처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시행사 '드림허브' 이야기다. 이에 시장은 자금 조달 주체인 금융권에 후폭풍을 불러오는 것은 아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드림허브의 용산개발 좌초가 금융업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드림허브가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 (뉴스초점)31조원 용산개발, 결국 '디폴트'..후폭풍 거셀듯 앵커: 단군 이래 최대의 도심 재개발 사업으로 주목 받았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59억원의 이자를 갚지 못해 결국 디폴트에 빠졌습니다. 총 31조원 규모의 사업이 부도가 날 경우 사업 대상 부지 내 서부 이촌동 주민들의 피해는 물론, 출자사간 줄소송 등 사업 후폭풍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건설교통팀 신익환 기자 ... 삼성물산 "용산사업, 6월까지 지켜보겠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결국 좌초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코레일과 민간 출자사들은 자금 지원을 놓고 여전히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거액의 줄소송도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랜드마크빌딩 우선 시공권과 640억원의 출자금이 물려있는 삼성물산(000830)은 최종 부도 절차가 진행될 오는 6월 까지 사태추이를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최종 부도 여부 ... (11시시황) 코스피, 1990선 정체.. IT ↑ 은행 ↓ 미국발 훈풍에 사흘만에 반등에 나선 코스피가 수급에 막혀1990선 후반에 머물러 있다. 13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3포인트(0.05%) 오른 1994.37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6억원, 248억원을 매도 중이고 개인만이 34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의약품(1.3%), 전기전자(0.9%), 의료정밀(0.7%), 섬유의복(0.5%),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