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S·MBC·YTN·신한은행 정보전산망 마비(1보) KBS, MBC, YTN, 신한은행의 정보전산망이 완전 마비됐다. MBC, 지난해 장애인방송 제공실적 평가 '미달' 중앙지상파 방송사 중 MBC가 유일하게 장애인방송 제공실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8일 발표한 '2012년 지상파방송사의 장애인방송 제공실적 평가결과'를 보면 중앙지상파 4개사의 경우 MBC를 제외한 KBS, SBS, EBS 등 3사는 편성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지역지상파 46개사의 경우 18개 KBS 지역국은 100% 달성했으나 지역 MBC 17개사... 최필립 이어 김재우까지..방송계 지각변동 본격화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사진)이 13일 방문진 임시 이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김재우 이사장은 이사들에게 자진사퇴 의사를 밝히고 방문진 사무처를 통해 방통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사장직은 물론 이사직도 함께 내려놨다. 김재우 이사장은 지난 1월 단국대 연구윤리위원회가 그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표절이라는 판단을 내린 ... 한겨레 '정수장학회' 사건 첫공판..'사생활 침해' 공방 이른바 '정수장학회 비밀회동' 사건과 관련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한겨레신문 최성진 기자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의 증거자료를 두고 사생활 침범에 대한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이성용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최 기자 측은 "사건 발생시점은 지난해 10월8일임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지난해 1~9월까지의 통화기록을 수집... 민주 "MBC 文 방송사고, 책임 물을 것" 민주통합당은 문재인 전 대선 후보 사진을 횡령범 보도에 오용한 MBC를 향해 "사측과 사장에 대해 법적, 도의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MBC의 방송 사고를 단순한 실수로 치부하지 않으며, 공영방송으로서의 기능이 정지된 MBC의 총체적 부실에서 비롯된 사건으로 규정한다"며 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