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효성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겠다" 효성이 GWP(Great Work Place) 활동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효성(004800)은 21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임원·부장(팀장)급 간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WP 선포식'을 개최했다. 효성은 신바람 나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전사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GWP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의 회사에 대... 효성, 백혈병·소아암 아동 돕기 '사랑의 헌혈행사' 효성은 19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효성(004800)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2회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효성은 이번 행사에서 기증받은 헌혈증서와 임직원들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헌혈 증서를 모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한국 백혈병·소아암 협회에 전달할 계획이... 공정위, 공과금수납기 입찰 담합한 업체에 '과징금'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 두 사업자가 짬짜미를 통해 고의로 가격경쟁을 피하고 제품 입찰을 따냈다가 공정위에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우리금융그룹이 발주한 공과금 수납기 구매입찰에서 낙찰예정자와 입찰가격을 담합한 노틸러스 효성(주)와 (주)케이씨티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5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노틸러스 효... '우울한 효성'..화학부문, 4분기 이어 올 1분기도 '빨간불' 효성이 '울상'이다. 화학부문에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 업황도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지난해 4분기 효성 화학 부문의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분기(450억원) 대비 92% 급감했다. 주요 제품인 테레프탈산(TPA)과 폴리프로필렌(PP)이 경쟁 심화에 수익성이 계속 떨어졌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에도 판가하락과 경쟁 지속으로 화학 부문 전망은 어두운 상황이... 효성, 마포구청에 '사랑의 쌀' 500포대 전달 효성은 14일 '사랑의 쌀' 500포대를 서울시 마포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매 분기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인근 이웃 500세대에 쌀을 전달해오고 있다. 효성(004800)은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희망하는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회사도 직원들의 정성에 함께 참여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모인 기금으로 쌀을 구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