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 제주에 테마도시 조성 이랜드가 미래 주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테마도시 건립의 첫 번째 사업 대상지가 아시아의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로 확정됐다. 이랜드그룹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실시한 애월 도유지 사업자 공개입찰에 이랜드파크가 제안한 '더 오름 랜드마크 복합타운' 사업안이 채택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랜드는 '더 오름 랜드마크 복합타운' 개발사업을 통해 테마도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테... SPA 브랜드들, 이제 세계로!..해외서 '진검승부' 채비 국내 토종 SPA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에서의 인기를 발판으로 올해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선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모직(001300)은 지난해 론칭한 '에잇세컨즈'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으로 당초 2015년으로 예정됐던 중국 진출을 1년 앞당겨 2014년에 진행한다. 에잇세컨즈는 지난 한 해 동안 13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해 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17개의... 백화점에서 설 자리 잃는 '남성복'·'영캐주얼' 패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전통적으로 백화점에서 인기를 얻었던 국내 남성복과 영캐주얼 브랜드가 점차 백화점 매장에서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주요 백화점들이 최근 유행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매장을 확대하면서 기존의 잡화 브랜드나 영캐주얼 의류 브랜드들이 폐점하거나 다른 층으로 밀려나고 있는 것이다. 백화점들은 뉴욕, 파리 등에서 유행하는 여러 수입 브랜... 이랜드 '카페루고' 中 따닝 국제점, 보름만에 1억 돌파 이랜드그룹은 중국 상해의 카페루고(Cafe Lugo) 플래그십 매장인 따닝 국제점에서 개설 보름 만에 1억원(58만6308위엔)의 매출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따닝 국제점은 상해 카페루고 1호점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대형 매장으로 오픈한 첫 매장이며 면적은 490㎡(148.48평) 규모에 2층으로 구성된다. 1층에서는 품질 좋은 프리미엄 원두를 로스팅해 제공하고 2층에서... 이랜드, 중국 매출 2조원..국민브랜드 안착 이랜드가 올해도 중국 사업에 주력한다. 이랜드는 오는 2016년 중국 매출 10조원을 목표로 주력 분야인 패션 이외의 외식·레저 부문에도 진출,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27일 이랜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의 패션부문 매출이 2조원으로 집계돼 국내 패션부문 매출(2조원)을 따라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매출이 매년 평균 40~50% 고성장을 거듭해온 것을 감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