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옥수·청담·자양동, 한강 가는 길 '보다 가까이' 옥수·청담·자양동 주민들의 한강 가는 길이 더 가까워진다. 22일 서울시는 2015년까지 옥수·청담동에 옥수·신청담나들목을 신설하고, 자양동에는 낙천정나들목의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구조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곳은 횡단보도를 두 곳이나 건넌 뒤 또 다시 가파른 경사로를 내려가거나, 나들목 사이 거리가 다른 곳에 비해 멀리 떨어져 있어 한강공원 접근... 중랑구, 면목동에 4층규모 노인복지센터 건립 추진 서울시는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 중랑구 면목동 27번지 외 1필지에 대해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중랑구는 면목동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건립에 필요한 최소 면적 확보 및 효율적 공간배치를 위해 대지면적 589㎡ 중 자연녹지지역으로 포함된 164㎡를 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로 용도변경 추진했다.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약 1100㎡ 규모로 건립... 서울시, '마음건강학교'로 학교폭력 예방 서울시가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인 '마음건강학교 프로젝트'를 올해 15개 초·중학교로 확대 운영한다. 2011년 3년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마음건강학교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3개년 시범사업의 마지막 해인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대상학교 수를 늘리고 지역 정신건강센터 등 지역사회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한다고... ktis, 서울시와 손잡고 저소득층 중고폰·통신비 지원 KT(030200) 그룹내 마케팅 전문기업인 케이티스(ktis)는 폐휴대폰을 수거하고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수리된 휴대폰(에코폰)과 통신비를 지원하는 '모바일 에코 캠페인' 관련 업무협약을 19일 서울시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티스(058860)와 서울시는 '모바일 에코 캠페인'을 통해 폐휴대폰과 미사용폰을 수거·분류해 재사용할 수 없는 휴대폰은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폐기함으로... '120다산콜센터' 악질민원인 4명 최고 400만원 벌금 #김모(여)씨는 120다산콜센터에 전화해 특정 상담사를 지목, 지속적으로 통화하며 갖은 욕설과 폭언을 일삼아왔다. #이모씨는 주취상태에서 상습적으로 전화해 정확한 문의 내용도 없이 일방적인 욕설과 협박으로 상담업무를 방해했다. #유모씨는 악성민원으로 등록된 2010년 6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시정과 무관한 1651건의 전화를 했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성 상담사에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