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공사 물량급감..건설 체감경기 다시 '꽁꽁' 공공공사는 물론 민간부문 발주물량 급감과 거시경제 침체 영향으로 지난달 국내 건설업체의 체감경기가 꽁꽁 얼어붙었다. 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에 따르면 지난 1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대비 3.5p 하락한 65.4로 나타났다.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 과도한 기부채납이 '분양가 상승' 원인 공공시설 기부채납제도가 채납 의무만을 규정한 채 명확한 하위 기준이 없어 사업자에게 과도한 부담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15일 '공공시설기부채납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연구보고서에서 "기부 채납 외에 각종 개발관련 부담금, 세금 등 사업자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해 서울시 대... 8월 건설업계 체감경기 2년來 '최악' 건설업계가 느끼는 경기 수준이 2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8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보다 6.7포인트 내려간 59.0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10년 8월 50.1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CBSI가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다. 업체 규모별로는 대형업체 지수가 80.... 건설업 자금조달, IMF 이후 '최악' 건설업계의 자금조달 실태를 분석한 결과 대다수 업체들이 지난해와 비교해 자금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대한건설협회는 '건설업 자금조달 실태 분석:설문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2011년 자사 자금 사정 악화 이유 자금사정 악화의 가장 큰 이유는 신규계약 축소, 금융기관으로부터 추가 차입의 어려움, ... 건설업체 체감경기, 무더위에도 여전히 '냉랭' 건설업체 체감경기(CBSI)가 4개월만에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지수 자체는 60선에 불과해 무더위에도 건설사가 느끼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냉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CBSI가 65.7로 전월대비 1.9p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