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계륜 출사표 "'혁신대장정' 길 나선다" 신계륜 민주통합당 의원은 7일 "개인적 이해관계를 떠나 비장한 각오로 무너진 민주당을 다시 세우는 '혁신대장정'의 길을 나서고자 한다"면서 5.4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가올 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당의 상머슴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신 의원은 "평화의 위기, 분열의 위기, 정치와 ... 민주 원내대표 재선출, 3파전 확정 28일 선출되는 민주통합당 신임 원내대표 및 비상대책위원장 선거 구도가 박기춘·김동철·신계륜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김우남 선거관리위원장은 27일 등록 마감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세 의원이 입후보를 하였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등록은 지난 26일 선거일 공고와 함께 그날 오후 3시부터 금일 오후 5시까지 실시했다"면서 "오늘 신계륜 의원이 오... 신계륜 "사즉생 각오로 민주당 혁신" 원내대표 출마 신계륜 민주통합당 의원은 27일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당을 혁신시키고 또 혁신시키겠다"면서 익일 열리는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여러분. 너무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하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신 의원은 "지금부터 5개월 동안 내 몸을 다 바쳐서, 정치적 행동과 능력을 다 바쳐 민주당 혁신시켜 다시 국민에게 다... 안민석 "신계륜 출마, 국민 상식에 납득 안 돼"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은 27일 "신계륜 의원님 출마는 당내 분위기, 각오와는 상당히 대치되는 것 같다"며 신 의원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선거 출마를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합의 추대는 어제까지 김한길 의원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신 의원이 대선에서 패배한 문재인 전 후... 신계륜 원내대표 출마.. '2파전+알파' 경선 구도 민주통합당 486 그룹의 맏형 격인 신계륜 의원이 27일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하는 원내대표 선출 선거에 출마한다. 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 추위를 몸에 받으며 들이키면서 힘든 하루밤을 지나 아침 잠자리 주변을 본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출마 결심을 전했다. 신 의원은 "온기 속에서 냉기를 본다. 절망의 행진들을 본다"면서 "이제 내 길을 가야겠다. 더 낮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