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권, 인사 앞두고 '몸 낮추기'..신사업 추진 '실종' 은행권이 '인사 태풍'을 앞두고 잔뜩 몸을 낮추고 있다. 정권 코드맞추기를 위해 '서민'과 '중소기업' 지원에만 몰두할 뿐 당초 목표로 내세웠던 해외점포 확대, 신사업 추진 등의 중점과제는 어느새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새 수장이 누가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신사업을 추진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자 아예 새로운 사업 추진을 미루고 있는 것. 이같은 눈치... (인사)금융위원회 ◇일반직고위공무원 ▲대변인 도규상 ◇서기관 ▲위원장실 비서관 강영수 (인사)신한금융투자 <신규 선임> ◇부서장 ▲탁성호 기업금융전담(RM)센터장 첫 단추 잘못 낀 `정부`..1년 업무가 몽땅 꼬였다 일선 공무원들이 초조해하고 있다. 행정부 업무 특성상 입법부와의 정해진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는 매년 대략적인 연간계획대로 움직여야 하는데 올해는 계획이 연초부터 꼬여버렸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 시작부터 정부조직개편안이 국회에서 공전하고, 부처업무의 결정권을 쥔 장관들이 내정 되자마자 줄줄이 낙마하는 등 인사문제까지 불거지면서 모든 연간 일정이 최소 한달... (인사) 검사장급 고위 간부 <고검장급 승진> ◇법무부 ▲차관 국민수 ◇고등검찰청 ▲서울고검 검사장 임정혁 ▲대전고검 검사장 김경수 ▲대구고검 검사장 이득홍 ▲부산고검 검사장 김현웅 ▲광주고검 검사장 박성재 ◇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조영곤 <검사장급 승진>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봉욱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김강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