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막나가는 北..은행, 비상사태 대비 매뉴얼 점검 나서나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도 북한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권에 외화 유동성 확충을 지시했고 일부 은행은 업무연속성계획(BCP) 내용을 점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10일 금융권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이 계속됨에 따라 비상계획(컨틴전시플랜) 단계를 정... 긴장한 일본.."북한 미사일 발사됐다" 오보 소동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려로 일본 열도가 긴장한 가운데 요코하마시에서 북한의 미사일이 발사됐다는 오보를 발신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0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요코하마시는 이날 오전 11시20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잘못된 정보를 발신했다. 이는 위기관리실 직원이 컴퓨터에 구체적인 시각을 공란으로 남겨둔 채 '북한에... "북한, 정권 유지위해 핵 보유국 지위 노려" 북한의 핵 공격 위협이 국제사회에서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아 정권을 유지하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칼 레빈 미국 군사위원장은 CNN 방송에서 "북한의 미사일 실험이 임박했다"고 경고하며 이 같은 의견을 내놨다. 3대째 내려오는 가족 통치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핵보유국이란 타이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브루스 베넷 랜드코퍼레이션 군사전문가 ... "3·20 해킹, 수년간 있었던 북한 수법과 일치" 정부가 지난달 20일 일부 방송사와 은행에서 발생한 해킹 공격 주체를 북한 정찰총국으로 지목한 근거는 무엇일까. 이번 사건을 조사한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피해 회사 감염장비와 국내 공유경유지 등에서 수집한 악성코드 76종이 수년간 국정원과 군에 축적된 북한의 대남해킹 수법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대응팀은 5가지 증거를 들며 이번 사건이 북한 소행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