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시 급락에도 최고가 달리는 종목 있다 북한 리스크, 엔화 약세 등 대내외 악재로 코스피는 이달 들어 연중 최저점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흐름이지만 이와 무관하게 사상 최고가를 돌파하는 종목이 있어 시선을 모은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종가 기준으로 유니퀘스트(077500), 한라비스테온공조(018880), 신라교역(004970), 코라오홀딩스(900140), 대상(001680), 영원무역홀딩스(009970), 동아에스티(170900)... EU "북한 주재 외교관 철수 계획 없다" 유럽연합(EU)이 북한 주재 외교관을 철수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EU는 평양 주재 EU 회원국 공관 직원들을 철수시킬 계획이 없음을 북한에 통보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EU는 북한의 전쟁 위협을 비난하는 비망록 형식의 외교문서 역시 27개 회원국 명의로 북한에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와 같은 외교문서는 평양 주재... 미사일 발사 예고에 대북 긴장 ↑..특사 파견 논란 앵커 : 북한이 개성공단을 폐쇄한데 이어 미사일 발사 실험을 예고하는 등 위협 수준이 높아지면서 정치권에서는 특사 파견이 쟁점이 되고 있다고요? 기자 : 네. 민주당 등 야당에서는 북한에 특사를 파견해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새누리당에서는 특사 파견에 실효성이 없으며 아직은 강경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우세합니다. ... 막나가는 北..은행, 비상사태 대비 매뉴얼 점검 나서나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도 북한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권에 외화 유동성 확충을 지시했고 일부 은행은 업무연속성계획(BCP) 내용을 점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10일 금융권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이 계속됨에 따라 비상계획(컨틴전시플랜) 단계를 정... 긴장한 일본.."북한 미사일 발사됐다" 오보 소동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려로 일본 열도가 긴장한 가운데 요코하마시에서 북한의 미사일이 발사됐다는 오보를 발신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0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요코하마시는 이날 오전 11시20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잘못된 정보를 발신했다. 이는 위기관리실 직원이 컴퓨터에 구체적인 시각을 공란으로 남겨둔 채 '북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