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미얀마와 해운·항만 MOU 체결 해양수산부는 미얀마 교통부와 서울 롯데호텔에서 해운물류·항만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해수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외국 정부와의 협력으로, 해양 강국을 향한 첫 걸음으로 볼 수 있다. 해수부는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항만개발에 관한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냔 툰... 현오석 "창조경제의 핵심은 창업 활성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창조경제의 핵심은 단순하게 첨단기술의 개발에 있다기보다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사업화되고 창업이 활성화되면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오후 대전 카이스트 내에 위치한 벤처기업 'i-KAIST'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창업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며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 정부 "3·20 사이버해킹 주범은 北 정찰총국"(종합) 지난달 20일 벌어진 금융기관 및 언론사 해킹의 주범이 북한 정찰총국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등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10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합동대응팀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민관군 합동 대응팀이 인터넷 접속 기록 등을 분석한 결과 3월20일 방송, 금융기관 등에 대한 사이버 테러는 과거 수차례에 ... 정부, 북한리스크에도 외평채 발행은 계속 추진 정부가 북한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음에도 올해로 추진하고 있는 외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다만 북한의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실제 발행으로 이어지지 않을수도 있다고 전했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주 외화 외평채 발행을 위한 주간사 선정을 마치고 미화 10억달러 수준의 외평채 발행을 위한 준비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