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산하기관 39개..산업부는 41개로 감소 새 정부 출범 이후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가 39개의 공공기관을 산하에 두게 됐다. 또 산하 공공기관이 59개이던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개편되면서 41개로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공공기관의 주무부처 변동 현황을 공공기관알리오(www.alio.go.kr)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변동 사항을 보면 미래부와 해양수산부 신설에 ... 현오석 "창조경제의 핵심은 창업 활성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창조경제의 핵심은 단순하게 첨단기술의 개발에 있다기보다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사업화되고 창업이 활성화되면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오후 대전 카이스트 내에 위치한 벤처기업 'i-KAIST'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창업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며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 정부, 북한리스크에도 외평채 발행은 계속 추진 정부가 북한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음에도 올해로 추진하고 있는 외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다만 북한의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실제 발행으로 이어지지 않을수도 있다고 전했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주 외화 외평채 발행을 위한 주간사 선정을 마치고 미화 10억달러 수준의 외평채 발행을 위한 준비를 진... '청년 고용' 악화..朴정부 고용지표 '먹구름'(종합) '고용률 70% 달성'을 약속하며 출범한 새 정부의 두번째 고용 성적표는 부진했다. 취업자 증가 규모가 두 달째 20만명대에 그치는 등 고용둔화세가 지속됐고, 청년층의 고용여건은 더욱 악화됐다. 게다가 향후에도 경기회복 지연과 기업의 신규채용 감소 등으로 큰 폭의 취업자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고용시장 전반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