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산하기관 39개..산업부는 41개로 감소 새 정부 출범 이후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가 39개의 공공기관을 산하에 두게 됐다. 또 산하 공공기관이 59개이던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개편되면서 41개로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공공기관의 주무부처 변동 현황을 공공기관알리오(www.alio.go.kr)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변동 사항을 보면 미래부와 해양수산부 신설에 ... 산업부, 중소기업 3D 특허기술 국제표준화 추진 정부가 우리 중소기업들의 3D 관련 특허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우리 중소기업의 이종 메디컬 3D 모델 융합기술의 국제전자기술자협회(IEEE) 국제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주)모든넷, 조선대학교병원 등이 보유한 3D의료 분야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영상정보의 호환성을 대폭 개선시킬 수 있는 융합기술이 국제표준화 대상이... 오늘 '전기의 날' 전기인 56명 유공 포상 정부는 10일 제48회 '전기의 날'을 맞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전기 관련 유공자 56명을 포상했다. 4월 10일은 113년 전 우리나라 최초로 서울 종로거리에서 일반 국민들에게 전깃불이 밝혀진 날로, 1966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했고 1970년 '전기의 날'로 공식 지정됐다. 대한전기협회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진현 산업통... 정부, U턴 기업 맞춤형 지원 실시..제도 정비 정부가 U턴 기업들의 국내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트라(KOTRA) IKP 베이징홀에서 5개 시도 단체장·부단체장, KOTRA 사장, U턴 기업 10개사 대표, 한국신발산업협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U턴 기업 10개사는 KOTRA와 지자체...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CEO 물갈이 시작되나?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산하 41개 공공기관 중 문제가 있는 기관장에 대한 교체 가능성을 시사해 주목된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공공기관 내부 문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임기가 끝나는 분은 당연히 전문성과 혁신성 부분을 적용할 것"이라며 "임기가 도래하지 않더라도, 또 일부 교체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