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생상품 편입된 신탁계약 아무나 못 권한다 앞으로 파생상품이 편입된 신탁계약 체결은 자격을 갖춘 사람만 권할 수 있다. 또 특정금전신탁이 맞춤형 자산관리라는 신탁업 본질에 충실하도록 최소 가입금액과 계약기간 설정을 의무화했다. 11일 금융위원회는 특정금전신탁의 판매와 자산운용 등에서 신탁의 본래 취지와 다르게 운용되고 있다는 판단에서 개선안을 마련했다. ◇신탁 본래 취지 퇴색..소액투자자 피해 '우려'... (인사)금융위원회 ◇일반직고위공무원 ▲대변인 도규상 ◇서기관 ▲위원장실 비서관 강영수 (인사)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임명 <비상임위원> ▲조성욱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부교수▲정석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국민행복기금' 미끼 대출모집 활개 국민행복기금을 미끼로 한 불법 대출모집이 활개를 치고 있다. 금융회사를 사칭, 행복기금 출시를 알리며 대출상담을 유도하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국민행복기금은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도록 지원해주는 채무조정기금으로 대출상품이 아니므로 이같은 대출권유에 주의해야 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국민행복기금을 내세운 새로운 대... 정부 "北리스크 확대시 강력한 시장안정조치"(상보) 정부가 북한의 도발위협에 따른 경제·금융시장의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즉각적이고 강력한 시장안정조치를 약속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사진)은 5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박원식 한국은행부총재,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대응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최근 북한의 도발위협이 이전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