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EU재무회의·美지표 앞둔 경계감..'하락' 유럽증시가 12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다. 유럽연합(EU)재무장관 회의와 미국 소매 판매 지표 발표 등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22.95포인트(0.4%) 내린 6393.16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의 DAX지수는 39.45포인트(0.5%) 내린 7832.19에, 프랑스 CAC40지수는 7.89(0.2%) 밀린 3767.77로 출발했다. 투자자... (유럽마감)이탈리아 국채 마감 소식에 상승마감 11일(현지시간) 유럽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11일 영국 FTSE100지수 추이(출처:CNBC)영국 FTSE 지수는 전일 대비 28.77포인트(0.45%) 오른 6416.14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61.00포인트(0.78%) 오른 7871.63에, 프랑스 CAC40 지수도 31.95포인트(0.85%) 오른 3775.66에 문을 닫았다. 이날 유럽 증시는 전일 급등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으나 이탈리아가 ... 영국 의원들, 대처 기념사업 논의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의회에서 마거릿 대처 전 총리를 기념하는 사업을 논의한다. 캐머런 총리와 보수당이 대처를 가리켜 "사자의 심장" 혹은 "애국자"라고 찬양하는 반면 야당인 노동당 당수 에드 밀리밴드는 그를 향한 조문에서 "대처의 정책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노동당 의원인 이언 래버리는 트위터를 통해 대처가 광산 공동체를 파괴... (유럽마감)엇갈린 경제지표..'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독일과 프랑스의 경제 성장 둔화를 예고하는 암울한 경제지표 탓이다. 이날 유럽증시에서 독일의 DAX30지수는 25.13포인트, 0.33% 내린 7637.51을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주가 지수 차트 <출처 : CNBC> 프랑스 CAC40지수는 3.94포인트, 0.11% 오른 3670.72에,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36.17...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뇌졸중으로 서거 '철의 여인'으로 불리던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서거했다. 8일(현지시간) 팀 벨 마거릿 대처 전 총리 대변인은 "대처 전 총리가 오늘 오전 뇌졸중으로 별세했다"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 대처는 지난 1979년부터 1990년까지 세차례 보수당의 총선 승리를 이끌었다. 대처는 10여년 전 뇌졸중 증세를 보인 후 대외활동을 자제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