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2·3차 협력사도 챙긴다..2천억 규모 동반성장펀드 조성 LG그룹이 1차 협력사에 이어 2·3차 협력회사 자금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 500여개에 이르는 협력사들의 대출 지원에 나서기로 한 것. LG(003550)그룹은 16일 LG전자(066570)·LG디스플레이(034220)·LG화학(051910)·LG생활건강(051900) 등 4개 주요 계열사가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2000억원 규모의 'LG 2·3차 협... 구본무 회장 "CEO들이 준법활동 직접 챙겨야" LG(003550)그룹의 최고경영자(CEO)와 사업본부장 30여명이 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환경안전'과 '공정거래'를 주제로 외부전문가 강의를 들었다. LG그룹은 이날 강의가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 책임 아래 환경안전과 공정거래 등 '준법이 경쟁력'이라는 철저한 인식과 실행을 조직문화 전반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CEO들은 먼저 한국산업안전보건... '투자처가 없다'..10대 그룹 현금성 자산 124조 '역대 최대' 규모 10대 그룹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채 보유중인 현금성 자산이 124조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 합계액은 10대 그룹 전체의 63.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공기업을 제외한 자산 순위 10대 그룹 소속 83개 12월 결산 상장사의 연결 기준 현금성 자산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 구본무 회장, 인재서 답을 찾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인재 영입에 팔을 걷어붙였다. 주창한 선도경영의 답을 인재서 찾은 것. 구 회장(사진)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LG 테크노 콘퍼런스’를 직접 찾았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김대훈 LG CNS 사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오장수 LG하우시스 대표, 이웅범 LG이노텍 대표, 변영... LG, 구본무 회장 사내 이사로 재선임 LG는 2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구본무 회장을 사내 이사로 재선임했다. 신규 사내 이사에는 이혁주 LG 재경팀장(전무)을 선임했다. 사외이사는 김대환 인하대 교수를 재선임했고, 노영보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 변호사와 최상태 울산과학기술대학교 테크노경영학부 초빙교수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LG(003550)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