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대통령 업무보고..방송 공정성·이용자 보호 강화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정책 비전을 '공정하고 창의적인 방송통신 이용환경 조성'으로 정하고 주요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1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공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기능이 새롭게 재편된 방통위는 주요 정책방향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방송 구현 ... 이경재 방통위원장 "지상파 재전송, 혁명적으로 바꿔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지상파 재송신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경재 위원장(사진)은 17일 오후 취임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상파 재송신료가 현실적으로 과연 맞는 것인지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재송신 관련 제도를 혁명적으로 바꾸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현재는 지상파 재전송 문제를 이해 당사자간의 이해 논리... 이경재 방통위원장 취임.."방통위 기본 임무는 언론자유 수호"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취임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도 임명되면서 미래부와 방통위는 진용을 완전히 갖추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17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최문기·윤진숙·이경재 내정자와 채동욱 검찰총장 등 신임 장관급 인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계철 전 방통위원장은 이날 이임식을 갖고 "너무나 중요한 이 시기에 많... 日 KNTV '최고다 이순신' 계약체결금지 가처분 신청 일본 위성방송사업체 케이엔티브이(KNTV)가 한국방송공사(KBS) 등을 상대로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일본 내 판권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며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KNTV는 "'최고다 이순신'의 일본 내 판권을 확보한 KNTV의 독점적 권리를 침해하지 말라"며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KBS, KBS 미디어를 상대로 계약체결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 이경재 방통위원장 후보자, 각종 의혹 '고강도' 추궁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각종 도덕성 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다. 또 방송통신 현안에 대한 정책 질의도 함께 진행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10일 오후 국회에서 속개한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정치자금 횡령, 증여세·과태료 체납 등 각종 의혹에 대한 고강도 검증이 계속됐다. 노웅래 민주통합당 의원은 "이 후보자가 정치후원금으로 가족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