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존 FTA 추진위→통상추진위 확대·개편 정부가 기존 자유무역협정(FTA)추진위원회를 통상추진위원회로 확대·개편하고 정책 수립부터 교섭, 이행, 국내 대책까지 일원화된 통상정책을 수립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정부 과천청사(산업부 다산실)에서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23개 정부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제1회 통상추진위원회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실무회의는 통상기능이 외... 3월 전력 판매량 전년比 2.0% 감소 3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하는 등 2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전력판매량 및 전력시장 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력 판매량은 395억2000만kWh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 줄었다. 월 평균기온 상승으로 인한 난방수요 감소와 전기요금 조정 후행 반영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전력 수요가 감소한 것으... 산업부-6개 반도체 업계, R&D투자 5년간 250억원 투입 산업통상자원부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AMAT 등 6개 기업과 향후 5년간 총 250억원 이상의 반도체 R&D(연구개발)사업에 공동투자하기로 합의했다. 김재홍 산업부 1차관은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6개 글로벌 기업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미래 반도체 소자개발 투자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산업부... 지난달 대형마트 매출 전년比 4.4% 감소 지난달 대형마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마트 매출은 전년 대비 4.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도 불구하고 마트 휴무에 따른 고객 감소와 주력 상품인 식품류 매출 하락이 매출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제품별로는 가전문화(1.7%), 잡화(1.9%), ... 中企 R&D 지원 250억원 규모 '초기사업화 펀드' 출시 산업통상자원부가 '데쓰밸리(Death-Valley)' 기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R&D(연구개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50억 규모의 '초기 사업화 (Death-Valley Bridge) 펀드'를 출시한다. 데쓰밸리란 초기 벤처기업들이 "R&D에 성공해도 자금 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고난의 시기"라고 회자되며 붙여진 이름이다.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은 17일 R&D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