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4.24 재보선 D-1..전망과 향후 정국 향배는? 앵커: 오늘로 4.24 재보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 노원병에 여야 후보들이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로 만났을까요. 정치팀 한광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늘 어떤 것 때문에 여야 후보들이 모였습니까? 기자: 네. 허준영, 정태흥, 김지선, 안철수, 나기환 후보는 오늘 노원역 롯데백화점 앞에서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에서 진행한 투표참여... 새누리당 "여야, 재보선 준법 선거운동하자" 새누리당은 11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4·24 재보선과 관련, 여야 모두 준법 선거운동을 하자고 촉구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은 13일간의 선거운동기간 동안 선거법을 철저히 지킬 것이며,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후보에게도 준법 선거운동을 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국민의 민생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뛰기 보다는 정치...  안철수 테마주,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에 '강세' 안철수 테마주가 다시 강세다. 4.24 재보선의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써니전자(004770)는 전날보다 375원(8.44%) 오른 4835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산업(025560)과 우성사료(006980)도 각각 5.24%, 5.44% 오름폭을 늘리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안랩(053800)도 전날보다 270... '4·24재보선' 여야 후보들, 주말 세몰이 '총력' 4·24 재보권 선거에 나선 여야 주자들은 6일 후보등록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민심을 다지기 위한 행보에 주력했다. 각 당의 후보들은 오는 11일 시작되는 공식 선거활동을 앞두고 지지율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출마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서울 노원병은 안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 김지선 진... 김지선 "재보선 완주..중도사퇴 없다"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의 급부상으로 노원병의 야권 후보 단일화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가 완주 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 후보는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진보정치가 늘 바른 정치를 해도 (선거) 때만 되면 주저앉으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는 진짜 새 정치가 크지 못한다"며 중도사퇴는 없을 것임을 천명했다. 김 후보는 "밑바닥 민심이 바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