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물산, 1분기 영업이익 675억원 28%↓ 삼성물산(000830)이 해외 공사 마무리에 따른 원가 정산 여파로 시장의 기대치를 밑도는 1분기 실적을 내놨다. 삼성물산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75억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줄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6조701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8%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6019600만원으로 53.9% 급감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매출은 2조5900억원으... 위안화 가치, 20년來 '최고'..세계 위안화 결제규모↑ 위안화 가치가 20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달러·위안 환율 추이(출처CNBC)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달러당 위안화 환율은 6.1694까지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중국 정부가 고정환율제를 적용한 지난 1993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날 중국 외환교역중심은 달러·위안 기준 환율을 전일 대비 0.13% 내린 6.2300위안으로 고시했다. 전문가들은... 볼보, 1분기 실적 부진..영업익 92% 감소 스웨덴 트럭 제조사인 볼보가 부진한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볼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억8200만크로나(73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92%나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시장에서 예상한 16억3000만크로나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도 583억크로나를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25%나 감소했다. 이와 같은 실적 악... 대만서도 신종AI 환자 발견..中 본토 외 처음 중국 본토 이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 환자가 발견됐다. 2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대만 질병통제센터(CDC)는 53세 남성이 H7N9형 신종AI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이 남성은 장쑤성 쑤저우에서의 출장을 마치고 상하이를 거쳐 지난 9일 대만으로 귀국했다. 입국 사흘만에 고열과 무기력 등의 증세를 보인 이 환자는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 캐논, 1분기 실적 부진..올해 순익 전망은 '상향' 세계 최대 카메라 제조사인 캐논이 예상을 밑도는 1분기(1~3월) 실적을 공개했다. 2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캐논은 지난 1분기 순익이 409억1000만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15억4000만엔에서 33.5% 악화된 것으로 시장 예상치인 521억5000만엔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8166억5000만엔을 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