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의무재송신 범위 확대, 오히려 SO기본권 침해"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히 위원장이 지상파 재송신 문제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의무재송신 범위 확대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의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공미디어연구소 주최로 열린 ‘지상파방송 재송신제도 쟁점과 해결방안’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최우정 계명대학교 법경대학 교수는 “의무재송신... 미래부 방통위 분리에 갈곳잃은 지상파DMB 도입 7년이 지났지만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지상파DMB(T-DMB)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차세대 DMB 서비스 도입을 추진했지만 정부조직개편으로 소관 부처와 인력이 모두 나뉘면서 계획 자체가 발이 묶여버렸다. N스크린 등 새로운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지상파DMB 업계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마저 지연되면서 발만 구르... 음악저작권 신탁관리업 복수화 놓고 팽팽한 기싸움 음악저작권 신탁관리업 복수화 방안을 놓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문화부는 원래 계획대로 신탁관리업 복수화를 강행할 방침인 반면, 기존 신탁관리단체인 한음저협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집회와 기자회견 등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22일 문화부는 지난 10일 발표한 음악 분야 저작권 신탁관리업 경... 방통위-미래부, 시작부터 엇박자? 애매한 소관업무 분리로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역할이 시작부터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단말기 보조금, 주파수 재분배, 지상파 재송신 등 업무 관할이 겹치거나 불분명한 부분에 대해 서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지만 업무 공조가 원활히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1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 지상파 등장한 '삼다수'..생수 광고전 시작 올해부터 생수 제품의 지상파 TV 광고가 허용되면서 업체별 제품 알리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백두산 하늘샘'을 출시했던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이르면 다음달부터 지상파 광고를 재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 당시 케이블에서 광고를 진행한 것에서 지난 1월과 3월 각각 2주가량 지상파 광고를 선보였다. ◇광동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