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보금자리론 1.7조..전년동기比 2배↑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이 지난 4월 한달동안 모두 1조6817억원 공급돼 전년동기 7874억원 대비 113.6%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4년 보금라리론 출시 이후 월간으로는 지난해 12월(1조8969억원) 이후 두번째로 많은 수치다. 4월 보금자리론의 일평균 공급액은 7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94억원에 비해 두배 가까이 즐었다. 특히 부부합산 연소득 500... 주택금융공사, '사랑의 헌혈 행사'로 나눔 앞장서 주택금융공사는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헌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차량 지원으로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헌혈행사에 동참했다. 서종대 주택금용공사장은 "공사는 혈액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헌혈행사를 진행하였다"며 "오늘 이 활동이 질병으로 ... 1분기 전세자금보증 공급액 2.8조..전년比 9%↑ 주택금융공사는 올 1분기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2조8620억원 전년동기(2조6229억원) 대비 9.1%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기간 전세자금보증 공급건수는 8만800건으로 지난해 1분기 7만7089건보다 4.8% 증가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전세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2011년 하반기 이후 전세가격상승률 둥화와 반전세 수요증가 등 임차주택시장 ... 전국적으로 주택구입 부담 줄었다 지난해 대출금리 하락과 가계소득 증가의 영향으로 주택구입 가계의 부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전국평균 주택구입부담지수(K-HAI·Korea Housing Affordability Index)는 64.2로 전년동기대비 7.6포인트 하라했다고 2일 밝혔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의 상환부... 주택금융공사, 서민·중소건설사 채무부담 덜어준다 주택금융공사는 서민과 중소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채무정리 특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채무부담 완화를 통해 주택금융 신용보증채무자가 하루빨리 경제적으로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보증이나 중도금보증, 사업자보증 등을 이용했다가 대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