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에너지산업 기술개발에 670억원 지원 정부가 기술경쟁력이 약한 에너지산업의 부품·소재·장비 분야 기술개발을 대폭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에너지분야 부품·소재·장비에 대한 중·단기 기술개발 과제를 선정하고 총 674억원(중기 189억원, 단기 48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에너지산업은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과 유지관리를 위한 대규모... 산업부, 에너지공기업 재무개선 위한 TF 출범 에너지공기업의 높은 부채비율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해외 자원개발 사업의 수익성을 점검할 실무팀이 첫 회의를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공기업의 방만한 투자사업을 합리화하고 재무구조 개선과 역량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학계와 업계, 투자전문가, 회계기관 관계자 등... "부채비율 높은 에너지공기업, 자원개발 사업 정리" "에너지공기업들이 그동안 해외자원개발을 의욕적으로 해왔지만 부채비율이 너무 높은 게 문제다"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에너지공기업들의 높은 부채비율을 거론하며 핵심적이지 않은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제공전국경제인연합회) 한진현 차관은 8일 산업부 출입기자단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정부 재정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공기업이 본연... `산업+통상` 시너지 낼 '통상전략' 필요하다 박근혜 정부에서 산업과 통상정책 전반을 이끌게 된 산업통상자원부가 경제적 실리추구와 국제시장 개척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러나 점점 빠르고 다양해지는 국제경제에 대처하려면 더욱 전략적인 통상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산업부(옛 지식경제부)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옛 외교통상부로부터 통상분야 업무를 가져왔다. 당시 외교부는 통상업무 이관을 반대... "터치산업을 동반성장의 성공 모델로 만들자" "터치스크린 산업을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의 성공 모델로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자" 디스플레이 업계의 유망 분야로 떠오르는 터치스크린 산업분야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034220) 등 국내 대기업과 일진디스플(020760)레이 등 120여개 중소 모듈·소재기업 간의 효율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포럼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오후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