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삼성 외 대기업도 창조경제 사업 준비 중" 삼성그룹에 이어 일부 대기업들도 창조경제 확산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박근혜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 수행 성과를 보고하는 기자간담회를 마련, "일부 기업에서 삼성의 아이디어와 비슷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지난달 구성한 창조경제특별위원회를 통해 대기업과 중견기업, ... LG경영개발원, 20일만에 감사 교체 '해프닝' LG경영개발원이 이사회의 잘못된 판단으로 20일만에 기존 감사를 재선임하는 어이없는 실수를 했다. LG경영개발원은 지난 3월15일 육근열 LG경영개발원 부사장을 신임 감사에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기존 감사였던 조석제 LG화학 사장의 후임으로 육 부사장을 선임한 것이다. 불과 한 달도 안된 4월3일. 이번에는 기존 조석제 사장을 감사에 선임한다고 재공시했다. 불과 2... 현장경영 나선 구본무 회장, 키워드는 '동반성장' "협력사는 성장의 동반자임을 잊지 말고 함께 시장을 선도할 방법을 찾아 실행해야 한다." 올초 신년사를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조했던 구본무 LG그룹 회장(사진)이 18일 그룹 최고경영진 30여명과 함께 LG전자 협력사 두 곳을 찾았다. 그동안 그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동반성장 성과를 직접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계열사 전반으로 전파할 목적에서다. 구 회장... LG, 2·3차 협력사도 챙긴다..2천억 규모 동반성장펀드 조성 LG그룹이 1차 협력사에 이어 2·3차 협력회사 자금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 500여개에 이르는 협력사들의 대출 지원에 나서기로 한 것. LG(003550)그룹은 16일 LG전자(066570)·LG디스플레이(034220)·LG화학(051910)·LG생활건강(051900) 등 4개 주요 계열사가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2000억원 규모의 'LG 2·3차 협... 구본무 회장 "CEO들이 준법활동 직접 챙겨야" LG(003550)그룹의 최고경영자(CEO)와 사업본부장 30여명이 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환경안전'과 '공정거래'를 주제로 외부전문가 강의를 들었다. LG그룹은 이날 강의가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 책임 아래 환경안전과 공정거래 등 '준법이 경쟁력'이라는 철저한 인식과 실행을 조직문화 전반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CEO들은 먼저 한국산업안전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