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재난취약계층 밀집지 16곳 환경개선 서울 동작구 상도4동의 한 주택가에는 도로 한 가운데 전봇대가 있어 지나는 차량이 아슬아슬 빗겨가야 한다. 구로구 구로시장 내에는 폐점한 슈퍼 지붕에 석면 슬레이트가 위험하게 방치돼 있어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상도4동 위험도로(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이와 같은 재난취약계층 밀집지역 16곳(7개구)을 선정해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 서울시, 34년 된 '이문고가차도' 새단장 건립된 지 34년 된 서울 동대문구 이문고가차도가 이달부터 단계적 보수·보강에 들어간다. 정밀안전진단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안전등급 'C'등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1979년 설치된 이문고가차도는 경원선 국철을 횡단하는 왕복 4차로의 고가차도다. 남쪽으로는 천호대로, 북쪽으로는 화랑로를 연결한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고가차도(사진서울시) 이문고가차도를 철거하고... 서울시, 시민참여 예산성과금제..최대 1억원 앞으로 서울시 예산이 투명하게 공개돼 시민들의 감시를 받게 된다. 서울시는 예산 낭비사례를 신고한 시민에게 사례당 최대 1억원(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하는 시민참여형 '예산성과금제'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예산낭비가 의심되더라도 쉽게 신고하지 못했던 시민들도 예산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낭비사례를 신고할 수 있게 된다. 예산성과금제는 집행 예산을 절... 서울시 7번째 현장시장실, '재정건전성' 강화한다 서울시는 오는 13일~14일 7번째 현장시장실을 열고 재정건전성 강화에 나선다. 신청사 1층에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오픈하고 마곡산업단지를 방문해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13일, '예산낭비신고센터' 오픈..한국폴리텍1대학 강서캠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서울시)현장시장실 첫째 날인 13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예산절감'을 주제로 채무감축 방안을 발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