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폭염·풍수해 등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 서울시가 여름철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14일, '2013 여름철 종합대책'을 마련해 이달부터 10월까지 가동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침수 취약지역의 수해방지에 주력하고 지난해 피해가 컸던 녹조를 예방하는 등 여름철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신청사(사진최봄이 기자) 사당역, 강남역, 도림천 ... 서울시, 재난취약계층 밀집지 16곳 환경개선 서울 동작구 상도4동의 한 주택가에는 도로 한 가운데 전봇대가 있어 지나는 차량이 아슬아슬 빗겨가야 한다. 구로구 구로시장 내에는 폐점한 슈퍼 지붕에 석면 슬레이트가 위험하게 방치돼 있어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상도4동 위험도로(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이와 같은 재난취약계층 밀집지역 16곳(7개구)을 선정해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 서울시, 34년 된 '이문고가차도' 새단장 건립된 지 34년 된 서울 동대문구 이문고가차도가 이달부터 단계적 보수·보강에 들어간다. 정밀안전진단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안전등급 'C'등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1979년 설치된 이문고가차도는 경원선 국철을 횡단하는 왕복 4차로의 고가차도다. 남쪽으로는 천호대로, 북쪽으로는 화랑로를 연결한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고가차도(사진서울시) 이문고가차도를 철거하고... 서울시, 시민참여 예산성과금제..최대 1억원 앞으로 서울시 예산이 투명하게 공개돼 시민들의 감시를 받게 된다. 서울시는 예산 낭비사례를 신고한 시민에게 사례당 최대 1억원(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하는 시민참여형 '예산성과금제'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예산낭비가 의심되더라도 쉽게 신고하지 못했던 시민들도 예산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낭비사례를 신고할 수 있게 된다. 예산성과금제는 집행 예산을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