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건설, 인도네시아 호텔복합건물 수주 쌍용건설이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6성급 세인트 레지스 호텔(St. Regis Hotel) 복합건물을 1억200만달러(약 1121억원)에 수주하며, 워크아웃 중에도 해외수주 저력을 과시했다. 인도네시아 굴지의 라자왈리(Rajawali) 그룹과 호주의 투자사 등이 공동으로 발주한 이 프로젝트는 20층 규모 세인트 레지스 호텔과 48층 오피스, 5층 포디엄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사는 이달 중 착공... 일본, 아세안과 금융 협력 강화 일본이 아세안(ASEAN) 국가들과 금융 부문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통해 일본은 국채 시장의 발전을 꾀하고 기업들의 자금 확보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아세안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담에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국가들과의 긴급 통화 협정 회복을 ... 쌍용건설 정상화 결국 정부 몫?..채권단 입장차 '여전' 기업회생절차(워크아웃)를 밟고 있는 쌍용건설(012650)의 경영정상화가 난항을 겪고 있다. 실사 후 눈덩이처럼 불어난 지원규모를 두고 채권단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어 또 다시 정부가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주채권단은 3일 채권단 회의를 열고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대림산업 “쌍용건설 인수 추진 검토한 바 없어” 대림산업(000210)은 25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쌍용건설(012650) 인수에 대해 검토한 사실이 없다. 쌍용건설 인수 추진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대림산업, 쌍용건설 인수 추진설 조회공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5일 대림산업(000210)에 쌍용건설 인수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