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가 "대우조선해양, 수주 회복이 '관건'" 증권가에서는 16일 대우조선해양(042660)에 대해 실적과 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2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수익성 반등을 통한 실적 모멘텀과 가시성 높은 해양플랜트 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실적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다수의 프로젝트에 입찰하고 있어 올해 수주목표 1... 대우조선해양, 1분기 영업익 672억..전년比 52%↓ 대우조선해양(042660)은 15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 6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25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41% 감소한 489억원을 기록했다.  KB證, ELW 62종 신규 상장 KB투자증권은 지난 14일 국내 주식워런트증권(ELW) 62종목을 신규 상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지수형 ELW 14종목과 종목형 ELW 48종목이다. 지수형 ELW로는 코스피(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7종목과 풋 7종목이 상장됐다. 종목형 ELW로는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POSCO(005490), 현대모비스(012330), LG화학(051910), ...  15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15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기존 추천주>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들의 높은 실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향후 3년간(FY2013~FY2015)지속가능 ROE가 10.4%에 달하는 등 견고한 수익성 보유(당사 리서치센터추정치 기준). 브로커리지 수익 MS가 상승추세에 있어 경쟁력이 강화되었고, 자산운용사 보유로 업황 호조시 높은 이익 기여도 기대. 최근 정부의규제완화... 1분기 부진 포스코, 에너지 강재로 2분기 대반전 노린다 1분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포스코(005490)가 에너지 강재, 자동차 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2분기 대반전에 나선다. 포스코는 1분기 단독기준 매출액 7조6847억원, 영업이익 58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3.4% 증가했다. 업황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실속 있는 장사를 ... 조선업 불황 '위기의 후판업계' 신사업 모색 활발 조선업 침체로 고전하고 있는 후판업계가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국내 조선 빅3가 상선 중심에서 고부가 산업인 해양플랜트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서 새로운 수요가 창출되자 후판업계도 이를 따라가는 것이다. 2008년 이전 조선업 호황기 때 대규모 설비 증설을 한 후판업계는 조선업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소비는 줄고 수요자 중심으로 가격이 형성되... 조선 희비 엇갈려..드릴십 '흐림' 컨테이너 '맑음' 지난 연말부터 컨테이너 발주가 늘어난 반면 드릴십, LNG선 등의 발주는 둔화하고 있어 이를 대하는 조선강국들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침체를 보였던 PC선(석유제품운반선), 컨테이너선(Container), 벌크선 등 상선 발주가 연초부터 증가하면서 조심스레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수년간 글로벌 해운선사들을 중심으로 연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