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S 부사장에 류현순 정책기획본부장..첫 여성 부사장 KBS는 길환영 사장이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류현순 정책기획본부장(사진)을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류 신임 부사장은 여성으로서는 창사 40년 이래 최초로 KBS 부사장에 임명됐다. 류현순 신임 부사장은 195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중국어문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80년 KBS 보도본부에 기자로 입사했다. 과학부장과 제주방송총국장 등을 지냈다. ... 티브로드, 보궐선거 특집 방송 티브로드가 보궐선거 특집 방송을 편성한다. 티브로드는 24일 서울권역의 채널 4번에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출마해 가장 관심이 뜨거운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오후 7시에 방송하는 ‘티브로드 서울’에서는 투표장 현장 분위기 등을 전하고 오후 11시 ‘ 티브로드 서울23’에서는 개표소의 모습 등을 MLBS(휴대형 실시간 방송) 장비를 이용해 생... 이경재 "방송, 자본에서도 독립 필요..시청료 인상 논의해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사진)이 "방송은 권력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로부터의 자유와 독립도 반드시 이뤄야 한다"며 “KBS 수신료 인상에 대해 논의를 시작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22일 YTN 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과 가진 인터뷰에서 “기업 비리 같은 문제가 잘 보도되지 않는 이유는 기업들이 광고를 가지고 조정을 하기 때문”이라며 ... (방통위 업무보고) KBS 수신료 인상 논란 재점화 방송통신위원회가 KBS 수신료 인상 등 공영방송의 재원구조 안정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방통위가 수신료 인상안을 다시 추진하면서 논란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합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방통위는 이 자리에서 공영방송의 재원구조를 ... 日 KNTV '최고다 이순신' 계약체결금지 가처분 신청 일본 위성방송사업체 케이엔티브이(KNTV)가 한국방송공사(KBS) 등을 상대로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일본 내 판권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며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KNTV는 "'최고다 이순신'의 일본 내 판권을 확보한 KNTV의 독점적 권리를 침해하지 말라"며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KBS, KBS 미디어를 상대로 계약체결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