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시티즌, 김정남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초청 강연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16일 선수단 숙소(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김정남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를 초청해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다’라는 주제의 선수단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에서 김 부총재는 "모든 순간에는 의미가 있다. 매순간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야 정글과 같은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하며 "대전시티즌 선수단이 호시우행(虎視牛... (유로파리그 결승전)첼시, 종료 직전 득점으로 벤피카 꺾고 첫 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팀인 첼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다. 첼시는 16일 오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경기종료 직전 터진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극적 헤딩 결승골로 벤피카(포르투갈)를 2-1로 물리치고 승리했다. 시작은 벤피카가 강했다. 벤피카는 섬세한 플레이와 과감하 슈팅으로 ... (EPL)위건 2부리그 강등..지난 7년 연속 '생존왕' 행보를 마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하위 팀 위건 애슬래틱스를 부를 때 많은 사람들은 어느 순간부터 '생존왕'이라는 별칭을 앞에 붙이기 시작했다. 위건은 지난 2005~2006년 처음 영국의 1부 리그인 EPL로 진출해 8년 동안 자리를 계속 지켜왔다. 시즌 중반까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며 강등권 언저리를 맴돌다 후반에는 리그 강팀을 연파해 1군에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대경-권창훈, '데뷔 첫 골 기념' 감귤쥬스 쏜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신인 선수인 김대경과 권창훈이 프로 무대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것으 기념하기 위해 홈팬들에게 감귤쥬스를 쏜다. 수원 구단에 따르면 18일 오후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김대경과 권창훈은 경기장을 찾은 홈팬들을 대상으로 1000개의 감귤쥬스를 선착순으로 ... 전자랜드, 인천 연고 고등학교 농구 클리닉 프로농구단 인천 전자랜드는 구단 연고지인 인천에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농구 클리닉과 일일 감독 이벤트를 실시한다. 15일 열릴 이번 행사는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농구를 좋아하는 학생에게 농구의 기본기를 가르치는 형태로 진행된다. 클리닉 후에는 교내 예선을 거친 농구 결승전이 개최됨에 따라 전자랜드 농구단의 이현호, 정영삼, 차바위, 김상규가 참여해 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