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두리-최효진, 베이징전에 '베이징덕'·'짜장면' 쏜다! 프로축구 FC서울이 오는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릴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베이징 궈안(중국)과의 홈경기에 8강 진출을 기원하며 차두리, 최효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FC서울은 경기가 평일 저녁에 치러지는 만큼 퇴근·하교 이후 바로 경기장을 찾을 팬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했다. 이에 따라 중국 수도인 베이징과의 경기를 맞아 '... 인천유나이티드, 19일 인천 홈구장 이벤트 실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다양한 가족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은 이날 오후 1시까지 입장한 관중들 중 인천 유니폼이나 머플러 착용하거나 소지한 관중을 대상으로 축구전용경기장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평소에 접근이 어려운 푸른 잔디에서 기념 촬영과 OX퀴즈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OX퀴즈 최종... 대전시티즌, 김정남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초청 강연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16일 선수단 숙소(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김정남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를 초청해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다’라는 주제의 선수단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에서 김 부총재는 "모든 순간에는 의미가 있다. 매순간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야 정글과 같은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하며 "대전시티즌 선수단이 호시우행(虎視牛... (유로파리그 결승전)첼시, 종료 직전 득점으로 벤피카 꺾고 첫 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팀인 첼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다. 첼시는 16일 오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경기종료 직전 터진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극적 헤딩 결승골로 벤피카(포르투갈)를 2-1로 물리치고 승리했다. 시작은 벤피카가 강했다. 벤피카는 섬세한 플레이와 과감하 슈팅으로 ... (EPL)위건 2부리그 강등..지난 7년 연속 '생존왕' 행보를 마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하위 팀 위건 애슬래틱스를 부를 때 많은 사람들은 어느 순간부터 '생존왕'이라는 별칭을 앞에 붙이기 시작했다. 위건은 지난 2005~2006년 처음 영국의 1부 리그인 EPL로 진출해 8년 동안 자리를 계속 지켜왔다. 시즌 중반까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며 강등권 언저리를 맴돌다 후반에는 리그 강팀을 연파해 1군에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