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차관 "주.토공 先통합-後지방이전" 배국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2일 "주택공사와 토지공사는 통합이 된 다음에 (혁신도시로)가는 것이 순서적으로 맞다"고 말했다. 배 차관은 이날 SBS라디오에 출연, "혁신도시로 가는 연도는 2011년이고 통합을 한다면 바로 내년에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배 차관은 지방이전 방식에 대해 "통합이 먼저 되고난 뒤 사업부제 형태로 가는 식이 될 것"이라며 "매각 과정에... 민영화 대상 공기업 "올 것이 왔다" 정부가 11일 '1차 공기업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자 대부분의 공기업들은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이었다. 통폐합으로 결론이 난 주택공사와 토지공사는 희비가 엇갈렸다. ◇ 주공 "통합, 반대할 이유 없다" 토공 관계자는 “이전 2001년 통합시너지 연구 보고에서 20조원의 손실을 나타냈다며 이러한 손실분이 현재는 80조원, 통합이 완료되었을 시기에는 100조원 가까운 손해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