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문병호 의원 민주당은 21일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문병호 의원, 진주의료원 정상화 및 공공의료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용익 의원, 미디어홍보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신경민 최고위원을 선임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전했다. 진주의료원 특위 간사엔 김성주 의원이, 미디어특위 간사엔 최민희 의원이 임명됐다. 민주당은 전날엔 5.18 민주화운동 ... 진보정의 "국정원, 일베 배후 스스로 입증" 진보정의당은 국가정보원이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일부 회원들을 안보 특강에 초청한 것에 대해 "국정원이 '일베'의 배후란 것을 스스로 입증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비난했다. 이지안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댓글 등 직접 개입이 탄로나자 그간 지속적으로 해왔던 젊은 여론 주도층에 우호적인 여론을 확산시켜 보겠다는 꼼수가 한심하기 이를 데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 정청래 "박 대통령, 국정원 정치공작 책임져라"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해 "책임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12월14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해 "터무니 없는 사건으로 밝혀지면 문재인 후보가 책임지라"며 민주당을 향해 "구태 정치를 멈추라"고 맹비난한 바 있다. 정 의원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관련해 민주당 국정... 조국 "'5.18 비하, 현행법으로 모든 민사소송 가능"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0일 5.18 민주화운동 왜곡·비하 논란과 관련해 "현행법으로도 모든 민사소송이 가능하다"며 "사안별로는 형사소송도 가능하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조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당시에 민주화운동을 하시다 돌아가신 분들의 관을 두고 '홍어가 택배로 배달되었다'는 글을 보았다"며 "이런 것들은 돌아가신 분... 민주당 "5.18 폄하 논란 대통령 나서라"..새누리는 '침묵' 여야는 5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한목소리로 환영했다. 그러나 5.18 왜곡 논란에 대해서는 여야가 심각한 인식 차이를 드러냈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광주에서 열린 5.18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했다. "5.18 정신을 국민통합과 국민행복으로 승화시켜야 된다"는 게 주된 요지. 5.18의 아픔에 대한 위로도 있었다. 새누리당은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