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음저협, 28일 복수 음악저작권 신탁단체 반대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회원 및 임직원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의 음악저작권 신탁단체 복수 도입 결정에 반대하는 집회를 오는 28일 11시 문화부 앞에서 실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집회에는 작사.작곡.편곡자를 아우르는 협회 회원, 기타 저작권자들과 협회 전 직원이 참여해 문화부의 결정에 반대하는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다. 협회의 의지 표명... '대한민국발레축제' 내달 1일 개막 예술의전당이 대한민국발레축제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을 받아 내달 1일부터 7월13일까지 '2013 제3회 대한민국발레축제(BAFEKO)'를 개최한다. '대한민국발레축제'는 대한민국 발레의 저변 확대와 폭넓은 발레 레퍼토리 개발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다. 관객에게는 한국의 대표적 발레공연을 비교적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축제는 ... 5월 넷째주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행사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서울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최로 매년 5월 넷째 주에 열리는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은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2011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공식 기념주간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개막식을 처음으로 ... 차인표·신애라 등 세종문화상 수상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 탤런트 차인표·신애라 부부 등이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세종문화상을 받는다. 9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13년도 제32회 세종문화상 5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세종문화상 한국문화 부문에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 예술 부문에 박인자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학술 부문에 마르크 오랑주 프랑스 한국학연구협... 한글박물관 개관위원회, 9일 발족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일 오후 3시 문체부 와룡동 청사 1·2회의실(지하 1층)에서 한글박물관 개관위원회를 발족한다. 이날 행사는 한글박물관 개관위원회 발족과 첫 회의를 겸한다. 이 자리에서 문화부는 한글박물관의 건립·전시·유물수집 등의 추진 경과와 한글 디지털아카이브 구축, 대국민 서비스 방안 등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보고하고, 한글박물관의 전시구성과 개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