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산물 도매시장 가격결정 방식 `경매` 대신 `정가제`로 가락시장 등 대형 도매시장의 가격 결정방식이 경매에서 정가·수의매매로 점차 바뀌게 된다. 정부는 27일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을 통해 정가·수의매매 비중을 지난해 기준 8.9%에서 2016년까지 20%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정가·수의매매는 미리 가격을 정한 뒤 특정시기에 거래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하면 거래 단위가 규격화 되고 가격변동성이 줄어들어 결과적으... (인사)농림축산식품부 <승진> ◇과장급 ▲농림축산검역본부·인천공항지역본부 휴대품검역과장 권명영 <전보> ◇과장급 ▲원예산업과장 최정록 ▲방역관리과장 박정훈 정부, 사료구매자금 1조5000억원 지원 정부가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료구매자금 1조5000억원을 지원한다.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특별사료구매자금 1조3000억원을 신규 지원하고 기존 사료직거래구매자금을 17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별구매자금의 농가 부담금리는 연 1.5%(축종별 2~3년 상환)로 이차... 정부, '시드 밸리' 입주 기업 20개 모집 계획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21일 공고를 내고 민간육종연구단지, 즉 '시드 밸리(Seed Valley)'에 입주할 종자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간육종연구단지는 종자 육종에 필요한 연구시설과 포장시설을 갖춘 곳으로 정부가 지난 2011년부터 사업비 656억원을 투입해 전북 김제에 조성 중이다. 정부가 이번에 모집하려고 하는 기업은 수출시장확대형(7ha 규... 미국산 쇠고기 개방 압력 거세지나 세계동물보건기구(OIE)가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지위를 '위험통제국(controlled risk)'에서 '위험무시국(negligible riks)'으로 상향조정할 것으로 알려져 미국이 또 한번 한국을 상대로 쇠고기 추가수입 압력을 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부는 16일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지위가 '위험통제국'에서 '위험무시국'으로 상향조정될 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