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담보부족 中企도 설자금 쓸수 있다" 경기 침체 여파로 담보가 부족하거나 보증 잔액이 소진돼 대출을 받기 어려운 중소기업들도 은행권의 '설자금대출'을 쓸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연초에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도 일시적이나마 숨통을 틀 수 있을 전망이다.11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금융위기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늘어나는 현실을 감안해 은행권이 ... 기보, 中企 설날자금 특례보증 시행 기술보증기금은 8일 최근 경기상황 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업체당 3억원을 한도로 ‘설날자금 특례보증’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보는 이번 조치를 통해 설날을 전후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존 보증이용금액에 관계없이 최고 3억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일로부터 보증서발급까지 3일... 기보, 2008년도 보증목표 초과달성 기술보증기금은 작년도에 총보증공급, 기술혁신기업보증, 기술평가보증, 기술창업보증, 벤처기업에 대한 보증 등 주요 보증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총 보증은 12조5625억원을 공급해서 목표대비 109.2%의 실적을 기록했다. 기술혁신기업에 대한 보증은 10조9594억원으로 목표대비 109.6%, 벤처, 이노비즈기업에 대한 보증은 9조3204억원으로 목표대비 115.1%, 기술평... 기보 “기술창업기업 금융지원 협약보증 시행” 기술보증기금은 기업은행과 손을 잡고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창업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작년 12월30일 기업은행과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후속조치로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협약보증의 대상기업은 창업후 5년 이내의 신기술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기보와... 기보, 소상공인 담보부대출 특별보증 시행 기술보증기금은 소상공인에 한정해 내년말까지 한시적으로 담보부대출 특별보증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담보부대출 특별보증은 부동산을 금융기관에 담보로 제공하고 받은 대출에 보증서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이번 특별보증을 통해 소상공인은 보유부동산의 자산가치 하락에 따른 상환부담을 덜게되고, 신규대출 여력도 확충하게 된다. 금융기관은 보증서 담보를 추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