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리생제르맹 "웨인 루니, 원하는 만큼 주겠다" 공격수 웨인 루니를 잡기 위해서 파리 생제르맹(PSG)이 많은 돈을 준비 중이라는 내용이 보도됐다. 카타르 자본이 투입돼 경제적으로 풍족한 PSG가 루니를 향해 손짓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비롯한 다수의 영국 언론은 2일(한국시간) "PSG가 웨인 루니에게 세후 주급 30만 파운드(한화 약 5억2000만원)에 4년 계약을 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세금을 뺀 월 급여가 20억... (독일컵)바이에른 뮌헨, 독일 최초 트레블 달성..독일컵 우승 분데스리가 팀인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클럽 사상 최초로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뮌헨은 2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 DFB 포칼컵(독일컵) 결승전에서 슈투트가르트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 팀이 자국 리그, 컵 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대회 3개를 모두 한 시즌에 휩쓴 것은 올해 뮌헨이 처음이다. 유럽 전체... 대전시티즌, 농협 대전공판장과 협약 농협 대전공판장이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과 후원 협약을 맺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30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후원 협약식에는 대전 시티즌 구단주인 염홍철 대전광역시장과 한용석 농협대전지역본부장, 박노진 농협대전공판장장, 전종구 대전 시티즌 사장이 참석했다. 농협대전공판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했다. 박노진 농협대전공판장장은 "... 대전시티즌, 다음달 1일 러시아 FC 시비르와 친선경기 대전시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의 화합을 목적으로 열리는 '제7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가 다음달 1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7회 째인 이 대회에 초청된 FC 시비르는 1936년 창단된 유서깊은 축구단이다. 러시아 1 디비전 소속이며 스파르타크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FC 시비르의 연고지인 노보시비르스크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 레드불 프리스타일 축구대표 선발전, 1일 개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프리스타일 축구대회 '레드불 스트리트 스타일(Redbull Street Style)' 한국대표 선발전이 다음달 1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열린다. 지난 2008년 처음 시작한 이 대회는 배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이 매 라운드 3분간 1개의 공으로 상대편 선수와 30초씩 번갈아가며 자신만의 프리스타일 축구를 겨루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