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헌재, 헌법재판연구원 2대 원장에 김문현 교수 임명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31일 제2대 헌법재판연구원장에 김문현(金文顯)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62)를 다음 달 4일자로 임명했다. 김 신임 헌법재판연구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헌법 전공으로 법학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전남대 경북대 이화여대 등에서 30여년간 헌법교수로 재직해 왔다. 최근에는 이화여대 법대학장과 법학전문대학원(로... '여성만 입학' 이대 로스쿨 입학전형계획 인가는 합헌 교육부장관이 여성만 입학할 수 있도록 한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입학전형계획을 인가한 것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30일 엄모씨 등 2명이 입학자격을 여성으로만 제한한 이대 로스쿨의 입학전형은 평등권 침해라며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6대 2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재판부는 “이대는 ... 헌재 신임 사무처장에 김용헌 광주고법원장 헌법재판소 신임 사무처장에 김용헌 광주고법원장이 내정됐다. 헌법재판소는 30일 재판관 의결을 거쳐 박한철 소장이 김 법원장을 신임 사무처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무처장은 내달 10일자로 임명된다. 김 처장은 사법연수원 11기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서울민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사법부에 입문했으며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장,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사... 헌법재판소 '창설 25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헌법재판소(소장 박한철)가 23일 오후 1시 한국공법학회(회장 정재황)·독일 아데나워 재단과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헌법재판소 창설 25주년에 즈음한 헌법재판, 국가 그리고 공법'이라는 주제로 헌재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전 독일연방 헌법재판관인 한스 클라인 교수가 '민주적 헌법국가에서의 헌법재판과 정치'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목영준 ... 헌재, 정문 앞 '1인 시위자'용 차양막 설치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 1인 시위자를 위한 이동식 차양막(파라솔)이 설치됐다. 7일 헌법재판소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들이 1인 시위를 할 때 비나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라는 박한철 신임 헌법재판소장의 지시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며 "정문 앞에 고정된 차양시설을 마련할 경우 건축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동식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헌재 등에 따르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