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표창원 "원세훈 윗선 밝히려면 구속수사 반드시 필요" 표창원(사진) 전 경찰대 교수가 검찰의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불구속 기소 결정에 대해 "다른 선거법 위반 시민들과의 형평성을 봤을 때 전혀 말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또 구속 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표 전 교수는 1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고위공직자, 국가기관에 조직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의 인권만 중요한 것이냐"며 검찰 '불구속 기소' 결정의 ... 고객정보 백만건 팔아넘긴 대리운전 영업사원 구속기소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100만여 건의 대리운전 고객정보를 대리운전업체 대표 등에게 팔아 넘겨 수백만원을 챙긴 대리운전 운행정보 관리회사 영업직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조재연)는 고객정보를 빼돌려 수회 유출한 혐의(정보통신망침해 등)로 영업사원 이모씨(30)를 구속기소하고, ㄱ씨로부터 대리운전 고객정보 DB를 구입해 영업에 사용한 ... 안철수, 검찰에 원세훈·김용판 엄중 수사 강조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1일 법무부가 검찰 수사에 개입한 것이 사실이라면 심각한 일라고 우려했다. 안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면서도 불구속기소키로 했다. 수사를 담당했던 일선 검찰은 공직 선거법을 적용한 구속 기소가 합당하다고 판단했으나 법무부에서 엇박자를 냈다는 이야기가 있... 檢 '4대강 담합' 건설사 추가 압수수색 4대강 사업 입찰담합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가 입찰담합 의혹을 받고 있는 설계업체 여러 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입찰 담합과 관련해 추가적으로 확인할 부분이 있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확보한 컴퓨터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분석 중이며, 담합과 자금 유용 등의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관련자들... (부음)조은석씨(서울고검 형사부장) 빙모상 ▲ 조은석씨(서울고검 형사부장·검사장) 빙모상 -일시 : 2013년 6월10일 오후 5시-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발인 : 6월13일 오전 6시10분, 경기 안성군 양성면 필산리 선영-연락처 : 02-3410-6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