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 美와 대화 안되면 추가 도발 가능성" 북한이 미국과 대화가 되지 않을 경우 추가 핵실험 등 무력 도발을 재개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외교통상부 북미국장을 지낸 심윤조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미국에 대화 제의를 한 국방위원회는 북한의 실질적인 최고권력기관이다. 북한이 북미회담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고, 만약 미국이 받아들여지... 서울시, 중장년 여성 맞춤형 취업교육생 모집 서울시가 7월부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실시되는 맞춤형 취업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거주하는 20세 이상 비경제활동 여성 중 취업이나 창업 의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올해에는 50~60세 중장년 비경제활동 여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총 7개다. 실버발효음식&반찬전문가 양성과정, 지역역사문화 스... 북한, 미국에 대화 제의..비핵화 의제 제시 북한이 미국에 고위급 회담을 제안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16일 중대담화를 통해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미국 본토를 포함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하는 데 진실로 관심이 있다면, 전제조건을 내세운 대화와 접촉에 대해 말하지 말아야 한다"며 "조·미 당국 사이에 고위급 회담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회담 장소와 시간은 “미국... 김한길 "남북 사이엔 남한이 갑(甲)"..대북 포용 당부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정부에 북한에 대해 보다 포용적인 모습을 보일 것을 당부했다. 김 대표는 6.15 공동선언 13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남과 북의 국력 차이는 30~80배에 이른다고 한다. 남북관계에서 남한이 갑인 것"이라며 "북이 내민 손을 넉넉히 잡는다고 해서 누구도 굴복했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포용했다고 할 것"이라고 ... KDI "동북아 경제협력에 北 끌어들여 지역경제·남북문제 해결" 동북아 경제협력에 북한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경제협력 활성화와 함께 남북한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DI는 13일 이영섭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공동으로 '동북아 경제협력과 남북한 경협의 연계'라는 보고서를 내고 "동북아시아 지역협력이 진행될수록 중요성이 부각되는 이슈 중의 하나가 북한 문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즉, 동북아 협력을 진전시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