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편, 사업계획서 이행 실적 '저조' 재승인 심사를 앞두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4개사의 사업계획 이행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방송 비율은 당초 사업계획보다 2배 이상 많았고 투자계획 이행은 반토막 수준을 기록했다. (사진제공노웅래 의원실)노웅래 민주당 의원(사진)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17일 발표한 '2012년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이행실적'을 보면 지난해 종편 4사의 평균 재방... 최민희 의원 "종편, 시청자평가프로그램 새벽 편성..'꼼수'" 채널A, TV조선, JTBC, MBN 등 종합편성채널사용사업자 모두가 방송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편성하도록 되어 있는 시청자평가 프로그램을 접근성이 떨어지는 새벽에 편성해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진제공최민희 의원실)최민희 민주당 의원(사진)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종편들이 오로지 방송법 위반을 면하기 위해 면피용으로 시청자평가 프로그... 이경재 “종편 재승인 검토위원회 구성..‘5·18 왜곡’ 심사에 반영”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재승인을 검토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4일 국회 방송공정성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종편 재승인 평가에 대해선 객관적 기관을 통해 검증을 받겠다"며 "중립적이고 신뢰할만한 외부전문가들로 검증 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은 다음달 ... 방통심의위, 5·18 왜곡 TV조선·채널A '중징계'(종합)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5·18 북한군 개입설 등 출연자의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일방적으로 전달한 종합편성채널 시사토크프로그램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지난 5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설'을 주제로 진행자와 전 북한특수부대 장교 등이 대담을 나누며 광주 민주화운동을 '무장폭동'이라 칭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