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하비행 항공주 반등은 언제? 항공주가 연이은 악재로 저공 비행을 넘어 지하로까지 내려가는 모습이다. 깜짝 반등이 나왔지만 이것이 지속될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 지난19일 주식시장에서 대한항공(003490)은 전날보다 5.6% 상승한 3만3700원에 장을 마쳤다. 아시아나항공(020560)도 4%대로 오르며 8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코스피 1900선 초반에서 낙폭과대주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오랜만에 반가운 반등이... 윤영두 아시아나 사장 "더욱 높이 비상하겠다" "더욱 내실있는 아시아나항공으로 만들겠습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윤영두 아시아나항공(020560) 사장이 주주들 앞에서 글로벌항공사로 자리매김 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기재 및 네트워크 확충에 따른 영업경쟁력 강화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 제공 ▲인적 역량 강화 및 조직문화 발전 등 중점 추진목표를 밝히며 전사적인 노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윤영... 금호그룹, 금융권 출신 인사 사외이사 다수 추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워크아웃 졸업을 위해 금융권 인사를 사외이사로 대거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부터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이 진행 중인 금호아시아니그룹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출신, 우리은행 퇴직 임원, 전 금융감독원장을 금호 계열사의 사외이사 후보로 대거 추천했다. 26일 은행권에 따르면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산업은행 퇴직 임원 ... 아시아나항공, 저소득층 아동 급식비 지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서울시 강서구청과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조식비를 지원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1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 본사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연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愛올밥 제공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11일 강서구청 및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 항공업계, 하늘길 '구조조정' 돌입 국내 항공업계가 수요 감소와 고유가 등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비수익 노선의 운휴·감편에 돌입한다. 최근 일부 노선의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어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업계가 효율적인 노선 정리를 통한 체질 개선에 나선 것이다. 14일 대한항공(003490)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인천~하코다테, 인천~나가사키, 인천~멜버른, 인천~개트윅 노선을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