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코넥스 상장 부담 완화 개정안 승인 금융위원회가 코넥스시장 상장법인들의 증권신고서 제출과 공시 의무를 완화해주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승인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열린 제10차 정례회의에서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하고 한국거래소가 승인 요청한 '코스닥시장 상장·공시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번 규정 개정안은 코넥스 시장 상장법인의 상장유지 부담을 줄여주고 코넥스 시... 금감원, 주가조작 조사 인력 40명 증원한다 불공정거래를 조사하는데 필요한 금융감독원 인력 40명을 증원하는데 필요한 예산이 승인됐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열린 제10차 정례회의에서 금감원이 신청한 2013회계연도 일반예비비 사용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번 예비비 사용 승인은 지난 4월18일 발표한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다. 금감원은 일반 예비비 사용을 승인 받음에 따라 다음달 중 자... 저축은행 위법행위 신고시 포상금 3억원으로 확대 저축은행의 위법행위를 신고할 경우 신고포상금이 3억원으로 늘어난다. 또 저축은행의 대주주 심사요건도 강화된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금융위원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위법행위 신고자에 대한 신고포상금은 현행 5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늘어난다. 금융위는 이를 통해 저축은행 위법행위에 대... 금융사 이사회 역할 강화해 경영진 견제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이사회의 역할을 강화해 경영진에 대한 견제기능을 내실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사외이사의 재신임을 매년 평가해 책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지난 4월부터 운영해온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의 운영결과를 발표하는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방안을 발표했다. 구본성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발표를 통해... 신제윤 “CEO리스크 지적 감독당국이 할 수 있는 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7일 “(BS금융 회장 사퇴 종용은) 감독당국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신제윤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서 강기정 김기준 민주당 의원 금융기관 인사에 대한 관치금융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신 위원장은 “법령에 의해 금감원의 규정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도 “금감원이 인사에 관여해서는 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