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CJ 비자금'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소환 CJ그룹의 비자금 조성·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CJ그룹의 미술품거래와 관련해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CJ그룹이 국내외에서 수천억대에 이르는 미술품을 구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20일 오후 홍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홍 전 대표를 상대로 CJ측이 해외에서 미술... 검찰, '대리점 강매' 남양유업 김웅 대표·홍원식 회장 소환 조사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곽규택)는 자사의 제품을 부당한 방법으로 대리점에 판매한 의혹과 관련해 지난 17일 김웅 남양유업 대표를, 19일에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을 각각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김 대표와 홍 회장을 상대로 대리점 관리 현황과 대리점들에게 제품을 배당하는 과정, 남양유업의 제품을 대리점에 부당하게 떠넘긴 사실이 있는... 檢, 문재인 후보캠프 SNS 팀장 불구속 기소 검찰이 지난 대선시 미신고 선거운동 사무실을 차려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 관련자들을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황현덕)는 문 후보 캠프 SNS팀장 차모씨(46)와 단장 조모씨(46)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지난 18일 불구속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대선 직전인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 검찰 '원전비리'의혹 한수원 본사 압수수색 ‘원전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한국수자력원자력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은 20일 오전 10시부터 검사 3명를 포함한 수사인력 60여명이 서울 강남에 있는 한수원 본사와 부산 고리원자력 본부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한수원 직원이 신고리원전 1,2호기 등에 납품된 제어케이블의 시험성적... 검찰 '대형조선사 납품비리' 수사 확대 조짐 대우조선해양(042660) 임직원들이 납품업체로부터 장비 구매 등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다른 대형 조선사들도 비슷한 납품비리로 수사가 확대될 조짐이다. 울산지검 특수부(부장 최창호)는 최근 대우조선해양 이사 최모씨 등 이 회사 임직원 4명을 납품업체로부터 장비 구매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로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이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