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년 이후 최대 하락..버냉키 쇼크에 2%↓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버냉키 쇼크에 2%대 하락폭을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차트(자료제공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3.87포인트(2.34%) 내린 1만4758.32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8.57포인트(2.28%) 내린 3364.63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0.74포인트(2.50%) 내린 1588.19를 기록했다. 전날 ... 미국 6월 제조업 PMI 52.2..예상 밖 둔화 미국 6월 제조업 경기 회복세가 예상 밖에 둔화됐다. 20일(현지시간) 민간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는 6월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2.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52.3에서 0.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시장 전망치인 52.5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세부 항목별로는 고용지수가 52.6에서 50.4로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10년 1월 이후 3년 5개월만에 가... (뉴욕개장)버냉키 쇼크·지표부진..일제히 '하락'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54.40포인트(1.02%) 하락한 1만4957.79에 거래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42.25포인트(1.23%) 내린 3400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8.94포인트(1.16%) 떨어진 1609.99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발언은 이날 시장에도 여전... (Asia마감)버냉키 쇼크·中 지표부진..'우수수' 2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힘없이 주저앉았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양적완화 축소를 시사한 것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버냉키 의장은 "경제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경우 올해 말부터 자산매입을 줄일 수 있으며 2014년 중반에는 중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준 의장이 구체적인 출구전략의 시행 시기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설상가상으로 중국의 제... (유럽개장)美버냉키, QE축소 발언..동반 '하락' 2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양적완화 축소 발언에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81.15포인트(1.28%) 하락한 6267.67을 기록 중이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 대비 140.90포인트(1.72%) 내린 8056.18에,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 대비 65.26포인트(1.70%) 밀린 3774.08로 거래되고 있다.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