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수천억 비자금·탈세'혐의 이재현 CJ회장 소환통보(종합) 불법비자금 조성과 조세포탈 의혹을 받고 있는 CJ(001040)그룹 이재현 회장(53·사진)이 검찰 소환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이 회장에게 오는 25일 오전 검찰에 출석할 것을 22일 통보했다. 이 회장은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사 한달여만에 전격 소환으로, 조사 중 또는 그 직후 사법처리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 檢, 이재현 CJ그룹 회장 25일 소환 통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CJ그룹 탈세 및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CJ그룹 이재현 회장에게 25일 오전 검찰에 출석하라고 22일 통보했다. CJ "내부결속 분위기 뚜렷"..위기 넘어 '희망' 찾기 전방위적인 검찰수사로 위기에 몰린 CJ(001040)그룹이 충격에서 벗어나, 조직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이재현 회장이 이달초 "책임질 것은 책임지겠다"는 내용의 메일을 전 임직원에게 보낸 뒤 그룹과 계열사가 '패닉'에서 벗어나 급속히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한다. "내 책임이니 흔들리지 말라"는 이 회장의 호소에 임직원들 사이에서는 "심기일전 하...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21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 (백만원) SK텔레콤(017670) 8,665 대우조선해양(042660) 6,896 LG유플러스(032640) 5,177 삼성생명(032830) 4,365 ...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21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POSCO(005490) 18,473 대우조선해양(042660) 12,182 SK텔레콤(017670) 8,661 우리금융(053000) 7,727 현대... 검찰, 홍송원씨 소환 'CJ 미술품' 구입 경위 집중 추궁 검찰이 CJ그룹의 불법 비자금 조성과 탈세 의혹과 관련 중간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를 소환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20일 오후 2시쯤 홍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CJ측이 해외에서 미술품을 구입할 당시 거래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 CJ그룹이 구입한 미술품의 정확한 액수와 목적 등을 집중 조사했다. ◇서울중앙... 작년 연결재무제표 공시 '확대'..전년비 1.3%↑ 상장 법인의 연결재무제표 공시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SK·CJ·포스코 순으로 상장종속회사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금융감독원은 '2012 상장법인 연결재무제표 공시 및 종속회사 현황 분석'을 통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1595사 중 연결재무제표를 공시한 법인은 73.4%로 전년에 비해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장법인 중 연결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