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최고 과학기술인, 서울대 김빛내리·박종일 교수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13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의 김빛내리 교수와 박종일 교수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단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빛내리 교수는 유전자 조절물질인 마이크로RNA가 세포 내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조절되는지와 줄기세포의 유지 및 세포의 성장을 조절하는 기전을 밝혀냈다.... BIS "중앙은행, 출구전략 미루면 안돼"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유동성을 공급하는 경기부양조치를 중단하고 출구전략을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제결제은행(BIS), 사진제공BIS 23일(현지시간)주요 외신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은 연례보고서를 통해 “이제 글로벌 금융위기는 지났다”며 “연준이 현 수준에서 더 많은 유동성을 공급할 경우 이는 글로벌 경제의 건강한 회복을 저해할 ... 정부, '버냉키 쇼크' 진화에 주력 버냉키 의장의 출구전략 로드맵 제시로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이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전방위적인 안정화에 나섰다. 양적완화 축소로 인한 금융시장의 영향이 다른 신흥시장에 비해 적을뿐 아니라 오히려 여타 시장과 차별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이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은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 (10시시황)코스피, 약세지속..외국인 철강·금속업종만 'BUY' 코스피는 약세를 지속하며 1810선을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 코스닥은 하락으로 돌아섰다. 24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3.91포인트(0.76%) 내린 1808.9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059억원 홀로 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36억원, 38억원 매도 중이다. 종이·목재(0.49%), 철강·금속(0.29%), 전기·전자(0.06%) 등은 오르지만 통... 신제윤 "버냉키 쇼크, 우리에게 오히려 기회"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4일 최근 버냉키 의장 언급으로 촉발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그동안 대외 리스크 등에 대비해 위기대응능력을 제고해왔던 우리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제윤 위원장(사진)은 이날 오전 9시15분 금융위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촉발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는 세계 경제가 정상화되기 위해 거쳐야 할 산통 과정"이라며 이... 코스피, 外人·기관 동반 매도 '하락' 출발..1810선(9:17) 코스피가 4거래일째 약세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며 현재 181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11포인트, 0.44% 내린 1814.72를 기록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버냉키 쇼크가 일부 진정된 모습을 보이며 혼조 마감했다.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반등했고, 나스닥 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이날 제...